하늘에서 본 신안⑥ 경계의 예술품, 갯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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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에서 본 신안⑥ 경계의 예술품, 갯벌
  • 레츠고신안
  • 승인 2020.02.07 15:40
  • 댓글 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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갯벌은 바다이기도 하고 육지이기도 한 신비로운 경계지대입니다. 특히 신안갯벌은 영산강에서 떠밀려온 퇴적물이 쌓여 지금도 만들어지고 있는 세계 유일의 청년기 갯벌이랍니다. 갯벌은 생태적 가치가 무궁무진한 것으로 유명합니다만, 하늘에서 신안 갯벌을 살펴보니 가치 여부를 떠나 그 자체로 아름답네요.

해질녘 도초면 갯벌

갯골(갯벌의 골짜기)이 모여 만들어낸 무늬가 흡사 나무 모습입니다.

안좌면 박지도 갯벌

보랏빛 마을로 특화되고 있는 박지도 앞 갯벌에는 목교가 놓여 있습니다.

안좌면 박지도 목교

밀물 때 바다 위 목교를 걷는 기분도 좋지만, 이처럼 썰물 때 걷는 기분도 색다릅니다.

안좌면 갯벌

썰물 때 드러나는 갯골에는 작은 배가 다닐 수 있습니다. 갯골은 갯벌 위의 강과 같아요.

암태면 갯벌

갯골은 흘러서 바다에 이릅니다. 마치 강물이 바다에 닿듯이.

암태면 갯벌

봄 갯벌을 촘촘히 수놓은 지주식 김 양식장입니다. 김 양식은 매년 10월 무렵부터 이듬해 3~4월까지 이루어져요.

압해읍 갯벌

바닷물이 빠지는 썰물이 되면 작은 배들이 갯벌에 붙박이가 됩니다. 다음 밀물이 차오를 때를 기다려야죠.

압해읍 갯벌 모래등

압해읍 송공리 신추선착장 건너편 갯벌의 모래등입니다. 긴 세월 갯벌이 바닷물에 씻기면서 모래층이 노출됐습니다. 밀물이 차올라도 모래등이 잠기는 때는 많지 않습니다.

자은면 갯벌

날씨가 따뜻해질 때 연안이나 포구 근처 갯벌에 많이 발견되는 이 파란 해초류는? 바로 파래입니다.

장산면 갯벌

썰물이 되니 무인도가 육지가 되었네요. 그러나 걸어서 저 섬에 닿긴 쉽지 않겠네요.

지도읍 갯벌

한겨울, 갯벌에도 눈이 내립니다. 이제 곧 이 모습을 볼 수 있겠군요

하의면 갯벌

세월이 단련시킨 단단한 갯벌 무늬에 일몰이 물들고 있습니다.


촬영_ 신병문 사진가

대학에서 지리학을 공부했다. 우리 땅 구석구석을 다니며 사진 작업을 해오던 중 최근에는 '하늘에서 본 우리 땅의 새로운 발견'이라는 주제로 하늘과 땅에서 기록하는 양수겸장兩手兼將의 사진가이다. 개인 비행 장비(모터패러)를 타고 하늘에서 직접 찍은 우리 땅의 새롭고 신비로운 풍경을 여러 사람에게 보여주고, 이 땅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우는 데 소명의식을 가지고 작업하고 있다.

이메일 _ koreantrek@naver.com,

블로그 _ http://blog.naver.com/koreantrek

페이스북_ https://www.facebook.com/koreantrek

해설 자문_ 강민구<신안 압해도 거주>

 

갯벌은 바다이기도 하고 육지이기도 한 신비로운 경계지대입니다. 특히 신안갯벌은 영산강에서 떠밀려온 퇴적물이 쌓여 지금도 만들어지고 있는 세계 유일의 청년기 갯벌이랍니다. 갯벌은 생태적 가치가 무궁무진한 것으로 유명합니다만, 하늘에서 신안 갯벌을 살펴보니 가치 여부를 떠나 그 자체로 아름답네요.

해질녘 도초면 갯벌

갯골(갯벌의 골짜기)이 모여 만들어낸 무늬가 흡사 나무 모습입니다.

안좌면 박지도 갯벌

보랏빛 마을로 특화되고 있는 박지도 앞 갯벌에는 목교가 놓여 있습니다.

안좌면 박지도 목교

밀물 때 바다 위 목교를 걷는 기분도 좋지만, 이처럼 썰물 때 걷는 기분도 색다릅니다.

안좌면 갯벌

썰물 때 드러나는 갯골에는 작은 배가 다닐 수 있습니다. 갯골은 갯벌 위의 강과 같아요.

암태면 갯벌

갯골은 흘러서 바다에 이릅니다. 마치 강물이 바다에 닿듯이.

암태면 갯벌

봄 갯벌을 촘촘히 수놓은 지주식 김 양식장입니다. 김 양식은 매년 10월 무렵부터 이듬해 3~4월까지 이루어져요.

압해읍 갯벌

바닷물이 빠지는 썰물이 되면 작은 배들이 갯벌에 붙박이가 됩니다. 다음 밀물이 차오를 때를 기다려야죠.

압해읍 갯벌 모래등

압해읍 송공리 신추선착장 건너편 갯벌의 모래등입니다. 긴 세월 갯벌이 바닷물에 씻기면서 모래층이 노출됐습니다. 밀물이 차올라도 모래등이 잠기는 때는 많지 않습니다.

자은면 갯벌

날씨가 따뜻해질 때 연안이나 포구 근처 갯벌에 많이 발견되는 이 파란 해초류는? 바로 파래입니다.

장산면 갯벌

썰물이 되니 무인도가 육지가 되었네요. 그러나 걸어서 저 섬에 닿긴 쉽지 않겠네요.

지도읍 갯벌

한겨울, 갯벌에도 눈이 내립니다. 이제 곧 이 모습을 볼 수 있겠군요

하의면 갯벌

세월이 단련시킨 단단한 갯벌 무늬에 일몰이 물들고 있습니다.


촬영_ 신병문 사진가

대학에서 지리학을 공부했다. 우리 땅 구석구석을 다니며 사진 작업을 해오던 중 최근에는 '하늘에서 본 우리 땅의 새로운 발견'이라는 주제로 하늘과 땅에서 기록하는 양수겸장兩手兼將의 사진가이다. 개인 비행 장비(모터패러)를 타고 하늘에서 직접 찍은 우리 땅의 새롭고 신비로운 풍경을 여러 사람에게 보여주고, 이 땅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우는 데 소명의식을 가지고 작업하고 있다.

이메일 _ koreantrek@naver.com,

블로그 _ http://blog.naver.com/koreantrek

페이스북_ https://www.facebook.com/koreantrek

해설 자문_ 강민구<신안 압해도 거주>

 

갯벌은 바다이기도 하고 육지이기도 한 신비로운 경계지대입니다. 특히 신안갯벌은 영산강에서 떠밀려온 퇴적물이 쌓여 지금도 만들어지고 있는 세계 유일의 청년기 갯벌이랍니다. 갯벌은 생태적 가치가 무궁무진한 것으로 유명합니다만, 하늘에서 신안 갯벌을 살펴보니 가치 여부를 떠나 그 자체로 아름답네요.

해질녘 도초면 갯벌

갯골(갯벌의 골짜기)이 모여 만들어낸 무늬가 흡사 나무 모습입니다.

안좌면 박지도 갯벌

보랏빛 마을로 특화되고 있는 박지도 앞 갯벌에는 목교가 놓여 있습니다.

안좌면 박지도 목교

밀물 때 바다 위 목교를 걷는 기분도 좋지만, 이처럼 썰물 때 걷는 기분도 색다릅니다.

안좌면 갯벌

썰물 때 드러나는 갯골에는 작은 배가 다닐 수 있습니다. 갯골은 갯벌 위의 강과 같아요.

암태면 갯벌

갯골은 흘러서 바다에 이릅니다. 마치 강물이 바다에 닿듯이.

암태면 갯벌

봄 갯벌을 촘촘히 수놓은 지주식 김 양식장입니다. 김 양식은 매년 10월 무렵부터 이듬해 3~4월까지 이루어져요.

압해읍 갯벌

바닷물이 빠지는 썰물이 되면 작은 배들이 갯벌에 붙박이가 됩니다. 다음 밀물이 차오를 때를 기다려야죠.

압해읍 갯벌 모래등

압해읍 송공리 신추선착장 건너편 갯벌의 모래등입니다. 긴 세월 갯벌이 바닷물에 씻기면서 모래층이 노출됐습니다. 밀물이 차올라도 모래등이 잠기는 때는 많지 않습니다.

자은면 갯벌

날씨가 따뜻해질 때 연안이나 포구 근처 갯벌에 많이 발견되는 이 파란 해초류는? 바로 파래입니다.

장산면 갯벌

썰물이 되니 무인도가 육지가 되었네요. 그러나 걸어서 저 섬에 닿긴 쉽지 않겠네요.

지도읍 갯벌

한겨울, 갯벌에도 눈이 내립니다. 이제 곧 이 모습을 볼 수 있겠군요

하의면 갯벌

세월이 단련시킨 단단한 갯벌 무늬에 일몰이 물들고 있습니다.


촬영_ 신병문 사진가

대학에서 지리학을 공부했다. 우리 땅 구석구석을 다니며 사진 작업을 해오던 중 최근에는 '하늘에서 본 우리 땅의 새로운 발견'이라는 주제로 하늘과 땅에서 기록하는 양수겸장兩手兼將의 사진가이다. 개인 비행 장비(모터패러)를 타고 하늘에서 직접 찍은 우리 땅의 새롭고 신비로운 풍경을 여러 사람에게 보여주고, 이 땅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우는 데 소명의식을 가지고 작업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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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설 자문_ 강민구<신안 압해도 거주>

 

갯벌은 바다이기도 하고 육지이기도 한 신비로운 경계지대입니다. 특히 신안갯벌은 영산강에서 떠밀려온 퇴적물이 쌓여 지금도 만들어지고 있는 세계 유일의 청년기 갯벌이랍니다. 갯벌은 생태적 가치가 무궁무진한 것으로 유명합니다만, 하늘에서 신안 갯벌을 살펴보니 가치 여부를 떠나 그 자체로 아름답네요.

해질녘 도초면 갯벌

갯골(갯벌의 골짜기)이 모여 만들어낸 무늬가 흡사 나무 모습입니다.

안좌면 박지도 갯벌

보랏빛 마을로 특화되고 있는 박지도 앞 갯벌에는 목교가 놓여 있습니다.

안좌면 박지도 목교

밀물 때 바다 위 목교를 걷는 기분도 좋지만, 이처럼 썰물 때 걷는 기분도 색다릅니다.

안좌면 갯벌

썰물 때 드러나는 갯골에는 작은 배가 다닐 수 있습니다. 갯골은 갯벌 위의 강과 같아요.

암태면 갯벌

갯골은 흘러서 바다에 이릅니다. 마치 강물이 바다에 닿듯이.

암태면 갯벌

봄 갯벌을 촘촘히 수놓은 지주식 김 양식장입니다. 김 양식은 매년 10월 무렵부터 이듬해 3~4월까지 이루어져요.

압해읍 갯벌

바닷물이 빠지는 썰물이 되면 작은 배들이 갯벌에 붙박이가 됩니다. 다음 밀물이 차오를 때를 기다려야죠.

압해읍 갯벌 모래등

압해읍 송공리 신추선착장 건너편 갯벌의 모래등입니다. 긴 세월 갯벌이 바닷물에 씻기면서 모래층이 노출됐습니다. 밀물이 차올라도 모래등이 잠기는 때는 많지 않습니다.

자은면 갯벌

날씨가 따뜻해질 때 연안이나 포구 근처 갯벌에 많이 발견되는 이 파란 해초류는? 바로 파래입니다.

장산면 갯벌

썰물이 되니 무인도가 육지가 되었네요. 그러나 걸어서 저 섬에 닿긴 쉽지 않겠네요.

지도읍 갯벌

한겨울, 갯벌에도 눈이 내립니다. 이제 곧 이 모습을 볼 수 있겠군요

하의면 갯벌

세월이 단련시킨 단단한 갯벌 무늬에 일몰이 물들고 있습니다.



촬영_ 신병문 사진가

대학에서 지리학을 공부했다. 우리 땅 구석구석을 다니며 사진 작업을 해오던 중 최근에는 '하늘에서 본 우리 땅의 새로운 발견'이라는 주제로 하늘과 땅에서 기록하는 양수겸장兩手兼將의 사진가이다. 개인 비행 장비(모터패러)를 타고 하늘에서 직접 찍은 우리 땅의 새롭고 신비로운 풍경을 여러 사람에게 보여주고, 이 땅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우는 데 소명의식을 가지고 작업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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